역사(한단고기)

고대조선(古朝鮮) - 환국(桓國 ; 칸국).

松隱 유수(종). 2014. 9. 17. 08:37

사기(三國史記)와 고기(桓檀古記)에서 나타나는 고대조선(古朝鮮)은,

환국(桓國;칸국)과 배달국(倍達國;밝달국)과 단군3조선(檀君朝鮮)으로

이어오고 있었다.

 

고고학적 출토 유적,유물을 분석하여 볼 때에도 ,

<고대조선>은 <환인칸국>+<환웅배달국>+<단군조선>으로 이어오고 있었다.

 

그 고고학적 대표 출토 자료를 여기서 수록한다.

 

(사진1)  산동반도 가상현 출토, 고대조선(환인+환웅+단군)의 행차도(의궤)

 

(사진2) 요녕성 평강지구 출토, 고대조선(환인+환웅+단군) 건국기념 놋허리때(靑銅腰帶) - BC 3,500년 경.

 

(사진3) 산동성 출토, 고대조선(환인+환웅+단군) 건국기념 '아사달 문양' 새겨진 '뾰쪽밑토기솥(鼎)'

- BC 3,000~2,400년 경.

 

<고대조선-환국(桓國 ; 칸국)>

"먼 옛날

하나의 기(氣)가  있었는데,

그는 홀로 변화하여 신(神)이 되셨다.

그 신은 밝은 빛으로 우주를 비추어

만물을 생성 변화(化生)시키는 권능을 가지시어,

만물이 장성하고 오래 사는 것을 보시고는 항상 기뻐하시며 타고 노닐며

기(氣)가 오묘(妙)하게 저절로 그리됨을 기꺼워하시었다.

그는 형상이 없는데도 볼 수 있고,

행동이 없는데도 이룰 수 있고,

말씀이 없는데도 행할 수 있으셨다.

어느날, 동녀동남 800이 흑수(아무르), 백산(높은 산)의 땅에 내려왔는데,

환인(桓因)이 그 무리들을 감독하셨다.

그는 하늘 세계에 계시면서 돌을 쳐 불을 일어켜서 

처음으로 음식을 읶혀먹는 법을 가르치셨다.

이로서 한국(桓國)이라 하고,

이로서 하늘임금(天帝) 환인(桓因)이라 했다.

또한 안파견(安巴堅;아버지 고대 조선 말)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국(桓國)은 일곱세를 이어갔는데 그 연대는 알바가 없다."

[太古有一氣 在斯白力之天 爲獨化之神 光明照宇宙 權化生萬物

長生久視恒得 快樂乘遊之 氣妙契自然 無形而見 無爲而作 無言而行.

日降童女童男 八百於 黑水白山之地於是 桓因亦以監羣 

居于天界 掊石發火 始敎熟食  

謂之 桓國是 謂天帝桓因氏 亦稱 安巴堅也

傳七世 年代不可考也].

 

[고기(桓檀古記)] -삼성기 상(三聖紀 上)의국(桓國).

- 신라 스님 안함로(安含老) 지음.

 

환국(桓國)의 환인천자(桓因天帝)계표. 

7세 환인천자(桓因天帝),  3,301년 (BC 7,198 ~ BC 3,898년)

          천자  이름
즉위년도(환기-B.C)
                약사
1
안파견(安巴堅)
BC
7,198
 
2
혁서(赫胥)
 
서방 만리에 환국의 법을 전한 광서제가 있었다.
3
고시리(古是利)
 
700년(수명)
4
주우양(朱于襄)
 
발귀리가 있어 동방 삼역에 삼의법을전함.
5
석제임(釋提壬)
 
 
6
구을리(邱乙利)
 
하늘에 제를 올리는 "소도제천"시작.
삼묘산 아래에 "서자부(庶子部)"를 세웠음.
"아랑 아랑 아르리 아르이고" 천해를 떠나면서 부른 노래.
7
지위리(智爲利

 

(사진) 고대조선-환국(桓國) 사람들이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뾰쪽밑빗살무늬토기>

- BC. 6,500년 한강유역 상암동 출토(한반도문화).

 

(사진) 고대조선-환국(桓國) 사람들이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뾰쪽밑빗살무늬토기>.

- BC 6,200년 요동반도 흔하(압록강;요하)유역 출토(홍산문화).

 

https://youtu.be/VkDNk3Ld5S8?si=TJcBeGrvhoZ4qlz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