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이론(태극원리)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松隱 유수(종). 2016. 9. 1. 06:56

나의 '몸'은 내가 먹고 살아 온,

자연의 식물 동물 생명의 음식들 '모음' 입니다.

 

그 자연의 생명들 희생의 '모음'으로 

내 '몸'을 이루고 유지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들을 회생시켰음에

<미안합니다>라는 마음을 항상 가져야 합니다.

 

그들이 내 피와 살, 뼈가 되었음에

<고맙습니다>라는 마음을 항상 가져야 합니다.

 

그들을 또 다시 먹고 살아 가야하기 때문에

<사랑합니다>라는 마음을 항상 가져야 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나를 위해 희생된 생명들에게 깊은 사죄로 회계해야 하고, 

 

<고맙습니다>라고,

나의 생명을 유지시켜 준 자연생명들에게 늘 감사해야 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자연생명들이 존귀함을 인식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는 것 입니다.

 

그래서,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라고,

~늘 생각하는 것 입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蓮>

시궁창 대토에서 올라와

아름다운 꽃대를 올리고

몸 전부를 藥으로 내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