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특징적 상징 <비파형 동검(靑銅劍)>
<한민족>은 한반도,지나대륙,천산천해,아무르,서백력,캄차카에서
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를 살아왔다.
BC 10,000~8,000년 경 한반도 전지역과 지나대륙의 고인돌에서 돌칼(石劍)이 출토되었고,
BC 6,200~5,200년 경 홍산문화 흥륭와 출토 옥돌칼(玉劍)과,
BC 3,000~200년 경 이들지역에서 출토된 놋칼(靑銅劍; 비파형, 세형) 은
<고대조선(환인환국+환웅배달국+단군조선)>이
이 지역을 지배하고 있었음을 증명해 주는 고고학적 유물들이다.
(사진) BC 6,200~5,200년 요하조선문명(홍산문화)출토 비파형 옥돌칼(玉劍)과 놋칼(靑銅劍).
<고대조선>의 상징으로 고대 청동기 문화권에 널리 분포된 놋거울(銅鏡)과 더불어,
놋칼(銅劍)에는 <비파형 놋칼(琵琶形銅劍)>과 <세형 놋칼(細形銅劍)>로 구분된다.
<비파형 놋칼>은 그 모양이 '비파잎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비파형 놋칼>은 요동반도의 끝부분 '여대시' 강상무덤에서 대량으로 출토되었다.
끝 부분이 날카롭게 다듬어져서
약간 두텁게 올라오다가 다시 타원형을 그리며 손 잡이쪽에서 퍼짐이 멈춘 모양을 하고 있다.
<비파형 놋칼>은 한겨레의 고향 요하유역과 요동반도와 남만주 일대에도
널리 분포되어 나타난다.
이 놋칼(銅劍)이 출토된 이 지역은 '청동기 문화권'으로 보는 것이 통례이다.
이 놋칼(銅劍)이 주조된 시대는 대체로 초기 청동기시대 <고대조선)>의 영역으로 추정된다.
<비파형 놋칼>에서 전투 사용에 더 효과적으로 발전된 동검(銅劍)이 <세형 놋칼>이다.
<세형 놋칼>의 출현은,
<비파형 놋칼>보다 훨씬 청동기 후기인 BC 400~300년 경 초기 철기시대로 보이고,
연(燕)나라 '진개'가 <번조선>을 침공한 그 때,
조선(朝鮮)이 '황하평양'에서 '호타하(浿水), 조하(朝鮮河), 난하(遼水)'로 밀려나
아사달(수도)을 조하(朝鮮河)유역 조양(朝陽)으로 옮긴 그 시대에 제작된다.
이 흥망성쇄는 <단군조선>의 청동기 문화의 궤적과 거의 동일하게 나타난다.
<세형 놋칼(細形銅劍)>은 '호타하(浿水)' 이남 황하에서도 약간 발견되니,
이는 한민족 한겨레 놋칼 문화가 BC 400년 경에 '황하평양'에 아사달(수도)이 있을 때
이미 <세형 놋칼>이 제작된 것으로 보이고
연 나라 진개에게 밀려 황하 북쪽 황하평양에서
호타하(浿水)와 조하(朝鮮河)를 넘어 홍산지역으로 천도하였을 때,
한겨레는 이미 사용하고 있었다.
그 후 위만조선의 등장과 요서지방의 한사군의 설치 등
정치변화에 따라 BC 300년 경 이후 한반도로 광범위하게 퍼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다시말해 <비파형 놋칼>은
황하 북부 황하평양과 호타하(浿水), 조하(朝鮮河), 난하(遼水)와 남만주, 한반도 등,
<단군3조선> 전 지역에서 많이 발견되지만,
<세형 놋칼>은 호타하(浿水) 북부 요서, 조양지역, 남만주 요동반도, 한반도 내 에서 만 분포하고 있어,
황하 이남에는 <세형 놋칼>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단군3조선-불조선> 초기의 중심지(아사달)은
서안(장안), 함양의 동이족 피라밑이 산재한 지역으로 보이고,
<단군3조선-불조선> 중기의 중심지(아사달)는 "황하평양"으로 추정할 수 있고,
<단군3조선-불조선>후기 중심지(아사달)는 조하(朝鮮河)유역
조양(朝陽)이나 요동반도 지역(홍산문화 상층 하가정)으로 추정된다.
원래 연 나라는 황하 이남에 있었으나,
장군 "진개"가 신무기(철기?)로 황하 이북 80여리를 침입했다.
이에 밀려 <단군3조선-불조선(번조선)>은
하북지방 "호타하(浿水)"를 경계로 진개와 대치한다.
지나(China) 고서에서 "패수(浿水)는 동쪽으로 흔른다." 라는 기록에 의거
패수(浿水) 호타하는 청하(靑河) 줄기로서 발해만으로 흘러드는 강들 중에서
황하와 함께 동쪽으로 흐르는 유일한 강이다.
즉, 발해만으로 흐르는 강(江) 중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강은
'황하(黃河)'와 '호타하(靑河지류)' 밖에 없다.
그래서 역사적 경계가 되는 패수(浿水)는 '호타하'가 아닐 수 없다.
(사진) <단군3조선-불조선> 당시 '진개'의 연 나라와 경계를 이룬 강 청하지류 "호타하(浿水)".
- 근방에 역사서에 자주 등장하는 '수성진'과 '서수현'도 있다.
(사진) <고조선)>의 놋칼, 놋거울(銅劍,銅鏡) 출토표시 - 산동성,하북성,요녕성 분포도(우실하 교수)
(사진) 석기시대 <고조선)>의 <돌칼(石劍)> - 한반도 고인돌에서 출토(BC 10,000~8,000년 경).
(사진) <고조선(환인환국+환웅배달국+단군조선)>의 옥돌칼검(玉劍)
- BC 6,200~5,200년 한겨레 홍산지역 흥륭와 출토.
(사진) <고조선(환인환국+환웅배달국+단군조선)> 한겨레의 상징.
- (1)놋거울, (2) 놋방울, (3)놋칼(비파형), (4)놋칼(세형).
(사진) <고조선(환인환국+환웅배달국+단군조선)>의 한겨레의 상징,
- 조립식의 황금놋칼(金銅劍).
(동영상) 고조선(환국+배달국+조선)의 상징, 비파형 놋칼과 놋거울.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1704&docId=2442669&categoryId=51713
<중화민국 초대 장개석(1887-1995) 총통의 고백>
장개석은,
상해 임시정부 부통령인 이시형을 만난 자리에서
"나의 고향도 옛날 백제(요서지방;대륙백제) 땅이였오."
"당신들의 선조는 대륙의 주인이었는데,
당신들이 그것을 잊어 버렸기 때문에 나라를 빼앗기고 있오."
이시형은 속이 상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