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촬영장소 쌍문동<백운시장>.

축하합니다.

<황동혁> 감독은

'오자크' 제이슨 베이트먼, '세브란스: 단절' 벤 스틸러, '석세션' 로렌 스카파리아를 제치고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감독상'을 품에 안았다.

 

<황동혁> 감독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주관)에 감사한다.

넷플릭스에겐 더 크게 감사하다"라며

"난 내 스스로 역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넷플릭스가 문을 열어줬고,

우리가 모두 이 역사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게 내 마지막 에미상이 아니길 바란다. 

시즌2로 다시 돌아오겠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예고했다.

 

이날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 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에미상' 후보로 비영어권 국가 드라마가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기1,949년부터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비 영어권 최초 <에미상>을 수상한

<오징어개임> 촬영장소가 어디인지요?

 

<오징어게임>의 촬영에서 세트 촬영 이외에는 

거의 대부분 도봉구 쌍문동 우이천로 <백운시장> 골목에서 촬영되었다 하네요.

황동혁 감독이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황동혁

2021년 9월 17일에 공개되었다.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미스터리한 죽음게임(데스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바이벌, 죽음의 개임(데스 게임) 장르의 드라마이며

제목은 한민족 '전통골목놀이'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오징어>에서 따 왔다.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빚에 쫓기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다.

거액의 상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하지만 모두 승자가 될 순 없는 법.

탈락하는 이들은 끔찍한 결과를 각오해야 한다.

 

인기 노인배우  오영수 씨와,

 

주인공 이정재, 박해수 씨는  

 

백운시장 골목에서 이정재,오영수 인기배우들이 땀흘리며 열연을 했다지요.

그 곳에는 <팔도>건어물, 맛집<예담>, 반찬집, 두부집, 떡복기집, 피자집, 떡집에

온 손님들까지도 박수를 첬다지요.

맛집<예담>의 육계장,들께칼국수,비빔국수,잔치국수를 맛잇게 먹으며

박수를 첬다지요.

커피, 떡복이, 순대, 피자를 먹던 학생들도

박수를 쳤다지요.

조금 벗어난 편이점<세본일레븐>, <신의주>순대국집, 김밥<천국>에서

간식을 사던 손님들도 박수를 쳤다지요.

과일 ,야체, 쌀가개, 생닭집에 온 손님들도 박수를 첬다죠.

그리곤 그 배우들은 삼각산 백운대, 만경봉, 인수봉을 바라보며

피로를 식히기 다시 열연을 했다죠,

 

유명 만화가 김수정 교수의  아기공룡 "둘리"가 태어난

우이천 강변을 따라 걷는 <둘레길>도 잘 정비되어 있지요.

우이천로를 따라 봄철 벚꽃길은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가 되지요.

 

쌍문동 <벽소나무> 어린이 그림은 미술 맘을 샘솟게 하기도 하지요.

우이천 계곡에는 원앙이 몇 해를 두고 새끼를 깐 곳 이지요.

이곳 마을 어린이들이 여름철 물놀이장소도 되지요.

 

(사진) 백운시장 골목입구 <오징어 게임> 표식.

 

(사진) <오징어 게임> 체험관(쌍문1동 백운시장).

 

(사진) 백운시장 <오징어 게입> 촬영장소 <팔도건어물>.

 

(사진) 백운시장 맛집<예담>.

 

(사진) 백운시장 맛집<예담> 메뉴.

 

(찾아가는길)

1,  경전철 #우이신(신설동~도선사 입구)을 타고,

 #솔밭공원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가요.

 

2. #1번 출구로 나와 왼쪽방향으로 몇 발자국만 가면

#백운시장 입구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서 부터  #백운시장이 시작됩니다.

3, 조금 안으로 들어가면 우이천이  나옵니다 

우이천 갓길 왼쪽에 시장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사진) 백운교 위에서 우이천.

 

(사진) 우이천변 쌍문동 백운시장 주차장.

 

4, 우이천 백운교를 지나 시장골목에서

첫번째 #오징어게임 촬영지  #팔도건어물을 방문합니다.

 

5. 찾아와서 사진만 분산하게 찍고 가시는분들이 많다는데

이렇게 한국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공헌한 <팔도건어물> 애국하신 겁니다.

생선구이가 맞있게 보이는데, 사가고 싶다...

 

(사진) 도봉구 쌍문동 우이천로 48길 팔도건어물 가게.

 

 

6. #백운시장길에서 곧바로 직진하거나 시선을 하늘높이 올려보면 교회종탑이 보입니다.

 

7. #우림활인마트 건물이지요.

이 건물 앞 계단 #서예한자학원 입구에서 인증 샷 한컷 찍어 두세요.

 

(사진) 우림활인마트 건물 

 

8. 다시 돌아 나와  #백운시장과 성은교회 사이 2차선 도로가  #우이천로 이지요.

9. 그 길을 걷다보면 #세븐 일레븐 편이점이 나옵니다.

여기에 잠깐 않자 얼음과자, 음료수, 닭다리, 삼각김밥 등 간식이 필요하시면 때우고, 

계속 그 길 덕성여대 담을 따라 걷다보면 텃밭. 꽃밭도 있고  

#덕성여대 후문, 효문 중고등하교를 지나갑니다.

 

10. 그 끝 자락 쯤  #쌍문1치안센터가 나타납니다.

 

11. 치안센터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곧 바로  #CU편의점이 있어요.

여기서 라면을 먹고 소주를 마신 장면이 촬영되었죠.

 

(사진)  쌍문동 #CU편의점.

 

12. 왔던길로 되 돌아 치안센터 앞 버스정류장으로 나가서

도봉02버스 타고  #대한병원으로 갑니다.

 

@ 저가 돌아본 도봉구 쌍문동  #오징어게임 촬영지 는 이것이 전부 입니다.

 

(사진) 대한병원 응급실.

 

 

13, #뽀꼬팡 창동점에 가려면

다시 도봉01 마을버스를 타고 #창동전철역에 내려서 찾으면 된데요.

근데 저는 가 보지 못해 서운해요.

거리가 좀 있어요.

 

이상! <오징어 게임> 쌍문동 촬영지 였습니다.

 

(사진) 오징어 깨임 촬영 시즌 2,   쌍문동 백운시장 홍보 팀.

 

(사진) 백운시장 인근 아기공룡 "둘리" 탄생지 우이천에서 아이들이 물놀이.

 

(사진) 백운시장 인근 아기공룡 "둘리" 탄생지 우이천에 유명한 <벽소나무>

 

(사진) 백운시장 인근 아기공룡 "둘리" 탄생지 우이천 교각에 그린 <벽소나무> 벽화.

 

(사진) 백운시장 인근 아기공룡 "둘리" 탄생지 우이천 교각 벽화 "둘리"

 

(사진) 백운시장 인근 아기공룡 "둘리" 탄생지 우이천 교각 벽화.

 

(사진) 백운시장 인근 아기공룡 "둘리" 탄생지 우이천 "원앙" 한쌍.

 

(사진) 백운시장 인근 아기공룡 "둘리" 탄생지 우이천 "원앙" 새끼(숫).

 

(사진) 백운시장 인근 솔밭공원(100년 된 소나무 밭이 약 1만평). 

 

(사진) 백운시장에서 조망한 삼각산(북한산)의 찬란한 노을.

 

(사진) 백운시장에서 조망한 도봉산의 맑은 하늘.

 

(사진) 백운시장에서 조망한 북한산 만경대.

 

(사진) 백운시장에서 조망한 일출.

 

(사진) 백운시장에서 조망한 보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