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조선 땅>.
<아무르>는 '아~물' 즉 '아~미르'을 뜻하는 고대조선 말로서
고대 조선인들은 '큰 물'이란 뜻으로 '아~미르'라고 발음했다.
이곳을 탐사한 제정러시아인이 원주민 말을 듣고 '아무르'라고 표기하게 된다.
<한민족>은 아무르강 유역과 오호츠크해(옥저해) 연안,
사하린-쿠릴열도, 캄차카-아류산열도에서 <온돌흙집>을 짖고
구들(온돌)을 놓고살던 <한겨레>전통의 땅, 고향이었다.
지나(China)에서는 <아무르>를 흑수(黑龍江)라 부르지만,
<아무르(아~미르)>의 가장 큰 지류는 송화강(松花江)이다.
송화강은 <한겨레>의 터전으로써 토문강(土門江) 이도백하(二道白河)를
따라 오르면 <한겨레>의 영산 백두산(白頭山) 천지에 다다른다.
따라서 <아무르(아~물)> 유역에 거주하던 고대 <배달한민족>은
이 지역을 그들의 땅, 고향으로 인식하고 평화롭게 살아왔다.
이들을 역사속에서는 '흑수말갈족', '옥저'라고 불렀지만,
말갈인, 옥저인 역시 배달족 혈통의 조선인 한겨레 였다.
백두산 천지의 물이 흘러내려 69m 높이 비룡폭포(장백폭포)에서 털어져
이도백하(二道白河)가 되고 그 물이 송화강(松花江)을 이루고
다시 <아무르(黑水)>을 이루어 사하린 오오츠크(옥저) 바다로 흘러든다.
그 옛 어느날 만주 한반도 거주 사람들이 순록, 사슴을 따라 북쪽으로 아주해갔다.
그들은 <한겨레문명> 고대조선(환국+밝달국+단군조선)에서
예족(濊族) 신조선(진조선)의 족속은
오호츠크(옥저)해, 캄차카(단아파)반도, 축지반도, 사하린섬-사하자역들도 포함된다.
그들이 송화강 사간호(査干湖), 아무르(아~물), 옥저해(오호츠크) 연안에서 고기잡이 하다
<아무르(아~미르)>를 따라,
한 무리는 '천해(바이칼호) 천산'으로 이동 이주하였고,
또 다른 무리들은 '오오츠크(옥저)해', '사하린섬', '캄차카(단아파)' 반도로 퍼졌으니,
이곳 <아무르(아미르)> 유역은 고대조선 한겨레의 활동무대 고향이었던 것이다.
또 더 많은 고대조선 사람들은 한민족 철기문화을 가지고
'옥저'바다 '캄차카(단아파) 반도'에서 '알류산열도'를 건너
신대륙 '알레스카'로 넘어가 '아메리카 인디안'이 되었다.(배재대 손성태 교수의 논문)
그들은 북미의 아즈택문명, 중남미의 마야문명, 남미의 잉카문명을 이룩한
고대조선 한겨레의 후예 들이었다.
그 증거로서
잉카인, 아즈택인, 창탕인, 토번인, 몽골인, 한민족 한겨레는 동일한 민속행위
<고시내(고수래)> 풍습만 봐도,
이들은 고대조선(칸국+배달국+조선국)의 <고씨내(高氏來)> 핏줄로서
한겨레임을 증명해 준다.
수천년 동안 이 큰물(아무르) 주변에서 사냥과 고기잡이로 풍요를 누리고,
순록을 길들여 가축으로 키우며 살아오던 고대조선의 핏줄 후손들은,
극한의 추운 날씨에도 '온돌흙집'으로 극복했고,
산나물 농사와 사냥과 고기잡이로 대를 이어 고향이 되어 살아 왔었다.
아무르(아미르) 유역은 <한겨레> 영산 백두산 천지에서 발원했고,
몽골초원에서 발원하여 시배리아를 유유히 흘러 오오츠크(옥저) 바다로 들어간다.
그 유역은 고대 <한민족>의 역사적 활동무대
'서백력'과 '옥저' 및 '말갈(흑수)' '캄차카(단나파)' '축지(춥지)반도 '영역이었던 것이다.
또, 이 지역은 19세기(1917년~1921년) <대고려국>의 영토이기도 하다.
그 면적은 무려 205만2천평방Km(한반도 총면적 22만평방Km)이고,
세계10위의 큰 강 "아무르(아~미르)"이다.
(사진) 백두산에서 발원한 <아무르(아~물)>의 가장 큰 지류 송화강.
- 천해(바이칼호)~아무르 유역~연해주~사하린~옥저(오호츠크)해~단아파(캄차카)~미대륙까지,
- 이곳은 고대조선(古朝鮮), 부여-고구려, 발해-신라, 김(金)-고려, 조선의 한겨레 땅 고향이였다.
(사진)19세기(1917년~1921년) <대고려국>의 영토이기도 하다.(대정일일신문 1921년 보도내용)
(사진) 단군3조선-신조선 예족(濊)사람들의 활동무대(노랑색).
- 옥저(오호츠크)해 연안 <아무르(아미르) 유역)>, 사하린.
(사진) 아무르(아미르) 하류, '길약족' 문양과 '백제금동대향로' 문양비교,
-봉황 토템을 가진 '길약족' 역시, 고대조선과 동일문화권 임을 알 수 있다.
19세기 제정 러시아 라작크 용사들이 신무기 소총을 들고 동진하여
토족인이 된 조선사람들의 땅을 자신들의 영토로 지도에 그려 넣어며 남진하고 있었다.
그러다 그들 앞을 가로막는 큰 강(아무르)에 막혀 더 전진하지 못하고 어물거리고 있었다.
당시 국경을 지키기 위해 근대조선의 "효종대왕"은 서기1,654년
함경도 병마우후 '변급(邊岌)'장군에게
조총군 100명과 초관(哨官) 50여 명을 주어
조선땅을 지키기 위해 목단강(牧丹江) 상류 영고탑(寧古塔/寧安)으로 진출시켰다.
그해 4월28일 송화강 중류 혼동강(混同江)에서
라선(羅禪;러시아)군을 만나 교전을 시작했고,
7일만에 라선(羅禪)군을 완전 패퇴시키고
그해 6월에 조선으로 개선해 효종대왕께 승전을 보고했다.
이를 "1차 나선(러시아)정벌" 이라 한다.
이 때 러시아는 처음 조선군대 '포수(銃手)'의 위력을 경험했었다.
그후 또 러시아 군대가 군함을 타고 이무르를 건너와
조선땅에 진지를 구축한다는 정보에 따라,
효종 9년 서기1,658년 혜산진 첨사 '신유(申瀏)' 장군에게 명하여,
조선군대 총포수 200명과 초관(보병) 60여명을 인솔하게 하고,
조선땅을 침법한 러시아군을 정벌하도록 파견하였다.
'신유' 장군는 아루르와 송화강 합류지점에서
그해 6월 10일 러시아 '스테파노프' 장군과 접전을 벌였다.
러시아군은 10여 척의 군함을 앞세우고 대포를 쏘며 공격해 왔다.
'신유' 장군은 러시아 '스테파노' 군대에
조총(銃)과 화전(火箭), 신기전(神機箭)으로 맞서 싸워 대승을 거두었다.
이 전투에서 '스테파노프' 장군을 포함해 러시아군 270여 명을 전멸시켰다.
이 전쟁으로 러시아는 더 이상 아무르 남쪽 '조선땅'으로 내려오지 못했다.
그래서 아무르(흑룡강)는 조선이 방어한 '조선땅' 이었던 것이다.
'신유'의 <북정일기(北征日記)>에서,
청 나라 요청에 의해서 조선 조총군대의 파견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당시 '인조'가 청 나라에 의한 '삼전도 치욕'을 격었고,
볼모로 잡혀갓던 '효종'은 <북벌정책>을 준비로
조선조총군을 전국에서 양성하고 있었다.
당시 조선 효종대왕은 청 나라와의 복잡한 외교문제도 있었고
1차 <조-러> 전쟁에서는 모르고 있었던 청 나라가
2차 <조-러>전쟁에서는 '영고탑'에 설치해 두고 있던 '다루가치'몇 명을 보내
조선의 조총군대의 지휘권을 유린한 것이 었으나,
조선조총 군대는 '다루가치'의 지휘를 받지 않고 결국 '신유'의 지휘아래
라선군을 섬멸시켰던 것이다.
다시말해,
청 나라는 '조선조총군대'가 나선(러시아)정벌을 두 차례 할 동안
주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조선군대'가 '조선땅'을 지키기 위해 출정한 것을
청 나라 '다루가치' 몇 명을 파견하여
조선 조총군대의 지휘권을 갈치하려 한 것 뿐이었다.
그 내용을 '신유'는 <북정일기>에 상세히 기록했을 뿐,
2차 나선정벌도 조선땅으로 넘어오는 라선군대를
조선조총군대가 막은 것이다.
(사진) 1차 2차 나선정벌(러시아정벌) 진행도.
- 17세기 동북아에서 러시아의 남하를 조선이 막았다.
- 조선이 방어한 이 지역은 조선 땅, 조선인의 고향이 었기 때문이다.
<아무르>유역 고대조선 후손의 생활.
<아루르>강 유역에 살고 있던 옛 '고대조선(환인칸국+환웅배달국+단군조선국)' 및
'고구려' 후손들은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다.
그들은 열악한 환경에 잘 적응하여 사냥과 목축의 유목민으로 살고 있다
그들은 야생순록을 길들어 목축도 하고
'사간호(査干湖)'와 '홍개호'에서 고기도 잡고,
백두산호랑이, 조선표범, 조선수달, 시배리아불곰,,옥저(오호츠크)연안 연어들,
생태환경 유지도 잘 하고 있었다.
여기서 그들의 생태환경의 일부를 사진으로 올려 보겠다.
(사진) 단군3조선-신조선 예족(濊)백성들의 활동무대
아무르 지류 송화강 사간호 고기잡이.
(사진) <아무르> 고대조선(칸국+배달국+조선국) 핏줄 예족(濊) 후예들의 휴식공간.
(사진) <아무르> 고대조선(칸국+배달국+조선국) 핏줄 예족(濊) 후예들의 휴식시간.
(사진) <아무르> 고대조선(칸국+배달국+조선국) 핏줄 예족(濊) 후예들의 방목하는 산양(염소).
(사진) <아무르> 고대조선(칸국+배달국+조선국) 핏줄 예족(濊) 후예들의 방목하는 말.
- 이 말들로 하여 '기마민족'을 형성했다.
(사진) <아무르> 고대조선 핏줄 예족(濊) 후예들의 방목하는 순록.
- 순록의 털,젖,가죽으로서 의.식.주 모두를 해결할 수 있었다.
(사진) 고대조선(칸국+배달국+조선국) 예족(濊) 사람들의 <아무르> 보름달.
(사진) 고대조선(칸국+배달국+조선국) 예족(濊) 사람들의 <아무르> 초승달.
(사진) 고대조선(칸국+배달국+조선국) 예족(濊) 사람들의 <아무르> 석양.
(사진) 고대조선(칸국+배달국+조선국) 예족(濊) 사람들의 <아무르> 귀향.
(사진) 고댜조선(칸국+배달국+조선국) 예족(濊) 사람들의 <아무르> 석양 귀향.
(사진) 고대조선(칸국+배달국+조선국)인들의 <아무르> 사간호(査干湖) 겨울 고기잡이 시작.
- 꽁꽁언 호수 위 눈을 대나무 빗자리로 쓸어 고기를 탐사하는 고조선 후예 예족(濊) 노인.
(사진) 고대조선(칸국+배달국+조선국)인들의 <아무르> 사간호(査干湖) 겨울 고기잡이.
(사진) 고대조선(칸국+배달국+조선국)인들의 <아무르> 사간호(査干湖) 겨울 고기잡이 잉어.
- 잉어는 <한민족>이 가장 좋아하는 고유 보양식이다.
(사진) 고대조선(환국+배달국+조선국)인들의 <아무르> 오호츠크(옥저)해 연안서 잡은 킹 크렙.
- 킹크렙 또는 대게, 게 종류도 한민족만 잘 먹는 해산물이다.
(사진) 고대조선(환국+배달국+조선) 사람들의 <아무르> 조선 범
- 백두산 조선범(호랑이)은 한민족의 수호신이다.
(사진) 고대조선(환인환국+환웅배달국+단군조선) 사람들의 <아무르> 조선 반달곰
- 조선 반달곰(백두산 곰)은 한민족 신화에 등장하는 한민족 토템이다.
(사진) 고대조선(환인칸국+환웅배달국+단군조선국) 사람들의 <아무르> 곰
- 사하불곰(아무르 곰)은 고대조선 예족의 토템이기도 했다.
(사진) 고대조선(환인환국+환웅배달국+단군조선) 사람들의 <아무르> 조선 표범
- 조선표범(백두산표범) 고대조선의 신앙의 대상물이 되었다.
(사진) 고대조선(환인환국+환웅배달국+단군조선) 사람들의 <아무르> 묏돼지.
- 묏돼지는 고대조선안의 주된 사냥의 대상물이였다.
(사진) 고대조선(칸국+배달국+조선국) 사람들의 <아무르>의 호랑이 잡는 담비(족제비과).
- 조선담비는 조선인의 이야기(說話)의 대상이었다.
(사진) 고대조선(환국+배달국+단군조선) 사람들의 <아무르> 큰고니 알 품기.
- 흰옷 입기를 즐기는 고대조선인은 흰큰고니를 가축화 시켰다.
(사진) 고대조선(환인환국+환웅배달국+단군조선) 사람들의 <아무르> 두루미(황새) 구애 춤.
- 두루미는 조선인의 철새로서 대표적 텃새였다.
(사진) 고대조선(환국+배달국+단군조선) 사람들의 <아무르>의 연어 수정.
- 암놈은 알을 낳고, 그 위에 숫놈은 장액을 뿌린다.
(사진) 고대조선(환국+배달국+단군조선) 사람들의 <아무르>에 흩뿌려진 수정 연어 알.
(사진) 고대조선(환인칸국+환웅배달국+단군조선국) 사람들의 <아무르>의 늪지 대평원.
(사진) 고대조선(환인환국+환웅배달국+단군조선) 사람들의 <아무르> 따가운 햇빛 여름.
(사진) 고대조선 사람들의 태양숭배 축제(天祭)
- <한민족문명>의 영고(迎敲)와 동명(東明)의 전래유산.
(자료사진) KBS 다큐멘타리 켑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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