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노화 실행하고 있는 미국 억만장자.
미국 IT 사업가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47)"씨는
역노화(회춘) 실험을 수행하기 위하여
그의 아들 "탈메이지 존슨(18)"과
그의 아버지 "리차드 존슨(71)"씨와 함께
혈액 속 액체 성분에 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3대가 교차 주입하는 '혈장교환술'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지난 2024년10월14일 "브라이언 존슨"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본인이 아들, 아버지와 '혈장교환술'을 실시한 사실을 밝혔다고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보도했다.
'혈장교환술'은 혈액 속의 혈장을 분리한 뒤
사람에게 유해한 병적 물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이를 다시 환자의 혈액으로 주입하는 방법이다.
주로 면역계 문제로 자가면역질환 환자치료,
체내 독소 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브라이언 존슨"씨는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하겠다며
이 시술을 받았다고 한다.
"브라이언 존슨"씨는 노화방지를 위해
수십종류의 역노화 영양제를 먹고 있는데,
매년 200만달러(약 27억원)를 소비한다고 한다.
그 결과 아버지의 신체 나이를 25세 줄였다고 한다
아버지는 이전에 71세에서 늙고 있었으나
이제는 46세에서 늙어가고 있단다.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그 수준에서 눍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버지의 노화 속도가 느려진 게
내 피를 받은 때문인지?
역노화 영양제를 먹어서 인지?는 불분명하다”며
"17세 아들 피를 받은 것은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젊은 피 수혈은 중단했다고 한다.
다만 그는 아버지의 신체 나이를 측정하는 기준인
바이오 마커(생체 지표) 방법을 공개하지 않고
신체 나이가 25세 줄어 들었다고 만 주장하고 있다.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노화를 늦추는데
젊은 사람 피를 받는 것이
효능있다는 임상증거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역노화를 위해 그의 아들의 피를 수혈받은 "브라이언 존슨".
(사진) "브라이언 존슨"의 혈액을 71세 아버지 "리차드 존슨"씨에게 수혈하고 있다.
(사진) 길은 멀다.
길은 멀어도 끝은 나온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
(사진) 먼 길을 걸어온 그들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