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한단고기)
고기(桓檀古記)와 "아리랑", "쓰리랑"
松隱 유수(종).
2005. 8. 15. 07:54
우리의 고대 역사 기록으로 환단고기(桓檀古記)가 있다.
일본사관, 중국사관 사학자들은
환단고기를 애써 무시할려는 이유은 무엇일까?
그러나 고고학적 유물이나
인류학적 유전자 계통분석이나
언어학적 발전 사항에는 부정할 수 없는 증거 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한단고기를 민족의 역사로
받아들이지 않는 역사학계는 이병도의 친일사관 때문이리라.
(사진) 환단고기에서 환국의 시초, 천산과 천해에서 인류문화 발생.
- 고조선(환인 칸국+환웅 배달국+ 단군조선) 문명이 세계문명으로 이동했다고 전한다.
(사진) 발해연안 청구지역(난하,대릉하,요하 유역)이 중심으로 형성된 <고조선(단군조선)>의 영토.
서울대 박창범 교수는
환단고기에 기록된 오성취루 현상을 천문학적으로 확인 함으로써
환단고기가 실제 기록에 의한 역사적 사실을 역사서라는 것을 확인한 봐 있다.
이번 "한-러유라시아대장정추진위"에서는
시배리아 바이칼호(天海=한단고기) 인근 이르쿠츠대학에서 열린
'한-러유라시아문화포럼'에서
天山과 天海(바이칼호)는 인류의 "생명의 시원"이라는 것과
천해 인근의 소수민족인 "에벤키족(한단족)"은
아직까지 "아리랑. 쓰리랑"이란 말을 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재 우리는 우리의 뿌리를 찾가 위해
고대 우리의 역사 "환단고기역사연구소"를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
(사진) 기원전 1만년전 유적지 - 한강유역 춘천 중도.
‘아리랑·쓰리랑’ 단어를 바이칼(천해) 인근 소수민족 "에밴키족(한단족)"이
현재까지 ‘아리랑’ 과 ‘쓰리랑’ 이라는 낱말을 쓰고 있다.
한-러 유라시아 대장정 추진위는
11일 러시아 바이칼호 인근 이르쿠츠크대 도서관에서
한-러 양국의 시베리아 문명 연구자들이 모인 가운데
‘한-러 유라시아 문화포럼’을 열었다.
이 포럼은 ‘생명의 시원’으로 상징되는 바이칼(천해)에서
<한민족>의 기원을 찾고자 하는 시도로 마련됐다.
포럼에서 시베리아 남부지역에 살고 있는 "에벤키족(한단족)"의 언어에서
아리랑(ALIRANG)은 ‘우리랑(郞)’ 의 뜻으로 쓰고,
쓰리랑(SERERENG)은 ‘너거랑(郞)’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뜻도 모르고 아리랑 후렴구로 만 사용해 왔던
‘아리랑 쓰리랑’ 은 고대 북방 전쟁과 투쟁에서 승리의 축제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축제’ 를 의미였다고 강조했다.
이 낱말이 아직 그들에게 남아 있다는 점은
시베리아에서 고조선(환인 칸국+환웅 배달족+단군 조선)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단서가 된다는 것이다.
이홍규 서울대 의대교수는
시베리아 원주민들의 유전자와
한국인의 유전자 형을 분석한 결과,
70% 가량이 전형적인 몽골로이드의 유전형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그는 “부계를 알려주는 와이(Y)염색체의 경우
시베리아 원주민은 주로 O형,
남아시아 원주민은 CㆍD형인데
한국인은 O형과 CㆍD형이 섞여 있다”며
“한국인은 북방 몽골로이드와 남방 원주민의 피가 섞여 형성된 민족”이라고 주장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