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2. 06:02ㆍ창조이론(태극원리)
神의 中間者는 있어도 神은 없다.
무한중첩 우주에는 생성과 소멸의 자연법칙 뿐, 그 어디 조물주 신이 있는가?
조물주 신이 있다면 자연법칙의 신 조물주 뿐이다.
지구인은 인류 역사기록 후부터 事實(물질적 반응)보다는 事想(정신적 반응)를 더 중요시 했다.
그 때문에 지구인은 자연에 순응하는 자연과학(우주원리)의 발전보다는
혼령에 순응하는 예상과학(영령세계)를 더욱 탐구하고 발전시켜 왔다.
그래서 지구인은
실존현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神과 靈을 삶의 목표로 삼고 실천하려는 어리석은 양상을 만들어 왔다.
그 대표적으로
현 지구인이 神의 中間者라고 생각하고 있는 석가, 예수, 마호멧, 그 외 다수의 성인들은 있어도,
정작 그들을 구원해 줄 神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神이란,
노예의 고단한 삶을 잠시 잊어버리게 하고,
죽음의 두려움에서 잠시 벗어나도록 하는 그들의 지배자들이 만든,
가공의 탈출자(脫出者)라는 것을 지구인들은 모르고 있다.
실존우주에는 神이란 없는 것이다.
만약 창조주 神이 있었다면,
지구인의 차별적 계층도,
우주의 不完全도 있어서는 않된다.
그러나 우리의 우주와 태양계 지구에는 完全이란 없다.
完全이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오직 우주에는 무한파동(派動) 무한중첩(衆疊) 자기장(磁氣場)만 존재하고 있을 뿐이고,
다만 먼 자연의 순환카테고리 속에서 어는 한 순간 안정이 있었을 뿐,
그 한 순간에 우주와 지구와 인간이 존재하는 것 일 뿐이다.
캣츠아이'(Cat's Eye)성운을 보라.
수억년 동안 이 성운에 있는 무수한 별들이 블렉홀로 모두 빨려들어간 후,
이제 다시 중성자 별이 되어 폭발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수차례 폭발이 발생했고,
그 분열에 의해 발산하는 1억도의 섬광이 겹겹이 보이는 것이다.
지구의 태양계를 품고있는 은하계의 중심에도
거대한 블렉홀이 지금도 무수한 별들을 계속 빨아들여 삼키고 있다.
아마 태양계(지구)가 있는 은하계도 50억년이 지나면
은하계의 무수한 별들을 다 빨아들일테고,
그 때의 은하블렉홀은 캣츠아이'(Cat's Eye)성운처럼
이와같은 핵폭발이 일어날 것이다.
여기 어디에 神이 있는가?
神의 中間者는 있어도 神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다.
(사진) 불랙홀로 빨려들고 결국 중성자 별이 되어 폭발하는 "빅뱅" 장면,
(사진2) 연속적 빅벵(폭발)으로 새별이 생성되는 찰라, 캣츠아이'(Cat's Eye)성운.
여기서 행융합반응으로 50억도에서는 철(Fe)까지 되고, 금(Au)이 생성되려면 1조도가 되어야 한단다.
(사진3) 빅벵(폭발)을 마치고 완성된 태양계가 있는 우리 은하.
우리 은하 중심부에는 영속적으로 모든 별을 빨아들이는 불랙홀이 있다.
언젠가 우리 은하를 다 빨아먹은 불랙홀이 또 빅뱅으로 새로운 별을 토해 낼 것이다.
우주는 자연현상 과정을 무한시간대에 걸처 되풀이 하고 있다.
여기에 어디서 조물주(組物主) 신(神)이 있는가?
조물주(組物主)는 자연현상(自然現狀)일 뿐.
(2011년4월27일, 劉 秀 씀)
(추신)
21세기의 위매한 천채물리학자 영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가
"천국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해 화제다.
지난 2011년5월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실재하지 않는다”며,
“마지막 순간 뇌가 깜빡거림을 멈추면 그 이후엔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뇌는 부속품이 고장 나면 작동을 멈추는 컴퓨터다.
고장 난 컴퓨터를 위해 마련된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스티븐 호킹은 “죽음이 두렵지 않냐?”는 질문에
“나는 지난 49년간 언제라도 죽음이 찾아올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살아왔지만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빨리 죽기를 바라지도 않았다”며
“이 삶 동안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고 말했고,
"병은 내 인생에 구름을 드리웠지만 결과적으로 나는 병 덕분에 인생을 더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무신론자인 스티븐 호킹은 예전 창조론 부정에 이어
이번 발언으로 다시 유신론자들의 반발을 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티븐 호킹은 21세 때 루게릭병에 걸린 뒤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지난 2009년 심각한 합병증으로 1년 가까이 병상에 누워있었다.
(입력2011-05-17 /스타엔 황호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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