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가(刺五加)로 면역력 높여.

2021. 6. 22. 10:49카테고리 없음

<자오가(刺五加)> 함은 <가시오가피>를 말 한다.

러시아 생약연구보고서에서 <자오가(가시오가피)>는 고려인삼보다

그 유효 성분이 우수하다고 발표했다.

 

동의학에서 <자오가(刺五加)>

잔가시오갈피나무(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im.)

줄기껍질을 말린 것이다.

그러나 한의학사전에서는 왕가시오갈피나무(E.asperatus(Fr.etSav.)Koidz.)

줄기껍질도 함께 포함 시키고 있다.

잔가시오갈피나무는 해발 400~1,800m의 산기슭, 산골짜기에서 무더기로 자란다.

봄과 초여름에 줄기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려 약용한다.

맛은 맵고(辛) 쓰며(苦) 성질은 따뜻(溫)하다.

간경(肝經), 신경(腎經)에 작용한다.

원기를 북돋우고 정()을 보충하며

간(肝)과 신(腎)을 북돋운다.

또한 인대(筋)와 뼈대(骨)를 튼튼하게 하고

풍사(風邪)와 습사(濕邪)를 좆아버린다.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흥분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면역증강작용,

항방사선작용,

혈당강하작용,

백혈구증가작용,

강장(强壯)작용,

소염(消炎)작용,

지해(止咳)작용,

거담(祛痰)작용 등이 밝혀졌다.

 

적응에는 몸이 약하고 기운이 없는데,

피로, 당뇨, 동맥경화증, 저혈압, 류머티스성심근염,

관절염, 류머티스성관절염, 신경통 등에 쓴다.

 

하루 5~15g을 달여 2~3회 나누어 먹는다.

 

(잔가시오갈피 새싹)

(잔가시오갈피 줄기)- 잔가시가 보인다.

(잔가시오갈피 꽃망울)

(잔가시오갈피 개화 꽃)

(잔가시오갈피 미성숙 열매)

(잔가시오갈피 성숙 열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