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3. 16:46ㆍ카테고리 없음
(사진) 어느 8,15 기념일 서대문 대한민국순국선열 2,830위 위폐 앞에서
혼자 예(禮)를 올리고 있다(순국선열 유병헌 의사 증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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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증조부님이 하늘에서 눈물을 흘리시며
저의 머리를 담뱃대로 후려 치고 있습니다.
만송 유병헌 의사는 나라를 위하여 일제 왜왕에 항거하시고,
3거부운동(조세 거부, 은사금 거부, 훈작위 거부)을
전국유림과 각국 공사관에 통문하시며
9년 동안을 맹열히 왜에 항거하시다
대구 옥에서 "왜놈이 주는 음식은 먹지 않겠다."라고 하시고
차디찬 옥 내에서도 나라 독립만세을 외치고 외치시다
7일간 단식으로 자결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못난 후손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 많던 재산도 간에 붙은 친일파에게 빼았기고
그 많은 학식으로 열국에 피뿌려 나라를 찾으려 했건만
선생에게 힘을 실어준 사람이 그 몇 사람이 었던가요?
목숨바쳐 독립된 지금,
친일파와 그 후손들~~
그들이 먼저 애국자요
그들이 먼저 나라 일꾼이라며 외치고 있지 않습니까?
독립군 선열들의 피를 짓밟고 사체를 팽게친 친일파와 그 후손들이
오히려 애국자라고 외치며
청와대로
국회로
먼저 가려하고 있으니
통탄하지 않을 수 없지 않습니까?
누구를 위해 피흘려 싸웠고
누구를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까?
정작 독립 후손들은 왜경의 핏박에 숨도 못 쉬고 굼주리고 있다가
광복된 조국에서 까지
새로히 등용된 친일경찰들에 의해 왜경보다 더 큰 핍박을 받으니,
못 먹고 못 배워 무식하다고 광복된 조국에서 까지 천대를 받고
빼앗긴 땅과 재산은 찾을 길 없어 헐벗고 굼주려 있는데?
나라 팔아 치부한 친일 역적 회원들과
역적 송병준, 이완용 등 5적 후손들은
왜정 은사금으로 받은 그 땅 찾는다고 야단법석이니
도대체 가?
그 땅을 친일후손에게 주라고 판결 내린
그 법관들도 친일후손일 터,
또 그 행위를 방관한 정치인들도 친일후손일 터,
그 놈들이 이 나라를
또 뒤흔들며 왜놈의 개 노릇을 하고 있으니
통탄하지 않겠는가?
그 짓거리로 깐을 본 이웃나라들이
호시탐탐 침략의 잇빨을 들어내고 있지 않는가?
나라 팔아 치부한 역적 후손들이 더 큰 소리치는 이 나라~~
이 정치 때문에
정통성이 사라진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독립후손들이 발 부쳐 살수 있겠는가?
친일후손이 득세하고 있는
현 정치판 이기에
반도의 허리는 잘려 힘도 못쓰고
왜놈들은 독도를 달라하고
뙤놈들은 산동,요서,요동,만주,동북3성, 청구(靑丘)땅과
고대조선, 고구려, 발해 역사를 빼았으려 하는 것이 아닌가?
지금이라도 친일후손을 정리하고
대한제국의 정통성을 새워
효를 근본으로 하는 나라
애국을 실천하는
깨끗한 정치인들로
나라를 재 편성해야 하지 않는가?
그러려면 앞으로의 선거에서
친일 역사관을 가진 놈들을 배척하고
'환단고기(桓檀古記)'를 한번이라도 읽어본
새로운 우리역사관을 가진 인사들을 찾아
투표하여 반드시 애국 대표를 세워야 합니다.
지난세월 친일한 역사적 근거가 뚜렸한
보호조약 당시 매국오적과 협조자 후손들과
총독부직원, 왜경앞잡이, 일진회원, 변절친일학자 등등과,
그 후손들을
피흘려 재산받쳐 이룩한 내 국가 대한민국에서
공직과 모든 국가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친일척결법'을 재정하자는 공약을 걸지 않는
입후보자에게는 표를 찍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국민들이
우리민족을 위한 진정한 '독립의 길' '애국의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력 하나
[조선의사 만송 유병헌(朝鮮義士 晩松 劉秉憲)]의
명복을 비는 마음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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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친일후손 척결하여, 대한민국 얼(魂)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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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대문 독립공원 대한민국순국선열 헌충사에 2,830위 모셔진 위폐 앞에,
아무도 찾지않는 8,15기념일 날 예(禮)를 올리는 "손훈선" 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