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7. 06:40ㆍ카테고리 없음
<천부경(天符經)>은 <고기(桓檀古記)>에 기록되어 있는
우주구성의 태극원리(太極原理)로서
우주와 인체를 구성하는 근본물질
<기(氣)의 실체>와 <천지생성(天地生成)> 과정을 설명한 것이다.
<천부경>이 한 토속종교의 경전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 때문에
한민족의 위대한 고대역사(환인 칸국+환웅 배달국+단군 조선국)에서
배제되었다는 사실은 정말 섭섭하다.
배달국 환웅의 명을 받은 신지 '혁덕'이란 학자가
사슴발자국을 보고 <녹도문자(鹿圖文字)>를 창재하였다.
<녹도문자>는 <갑골문자>에서 <한문자(漢文字)>로 진화해
한반도와 청구(靑丘;청하 호타하 북부과 만주)지역과,
지나(China) 대륙에서 넓이 사용되어 왔었다.
단군조선시대에 와서 다시 <가림토(加臨土)>가 창제되었는대,
<가림토>는 동이족의 <속용문자(俗用文字)>로 쓰여왔었다.
<속용문자 가림토>는 조선(朝鮮) 세종대왕에 의해
오늘날의 <훈민정음(한글)>으로 다시 창제되었다.
그 증거로서 세종대왕 자신도,
"옛 문자를 참고하시어 한글을 창제했다." 라고 밝히셨다.
(사진) BC. 1,850년 경, 단군조선 시대 사용되었던 <가림토> 문자.
- 백제 옛영토 산동성 환대시 출토.
(사진) 단군조선국 돈(화패) <명도전>.
- 한글과 동일한 <가림토>가 써여 있다.
- 또한 <가림토 문자>가 쓰여있은 <명도전>은,
- 연 나라 화패가 아닌 <단군조선> 돈(화퍠) 임을 확인시켜 주고있다.
(사진) 고대조선(古朝鮮)에서 사용했던 <가림토(加臨土)> 38자.
<천부경>은 '우주생성의 태극원리'로서 침술(砭石術)의 기본원리이기도 하다.
(사진) 고려 후기 문신, 학자 농은(農隱) 최해(崔瀣)의 시문집에 수록되어 있는 <천부경>.
- <천부경>을 쓴 이 문자는 <갑골문자(匣骨文子)로써,
- <녹도문자(鹿圖文字)>에서 <갑골문자(匣骨文子)>로
- <한문자(漢文字)>로 진화해 가는 과정을 확인시켜 준다.
근래에 와서 발해연안 청구문명(홍산문화)에서 출토되는
유물들이 말해주고 있는 것 처름,
<천부경>은 배달국 환웅이
황제 헌원에게 내린 <삼황내문경(三皇內文經)> 속에 포함되어 있는
폄석술(침술)과 폄구처(경혈)를 암기하기 쉽게 기록한 시침가(施針歌)로서,
선도술(仙道術), 사암경(舍巖經), 맥구경(脈灸經)과
동일한 고대 침술경전으로 주장하는 견해도 있다.
특히 발해연안 청구문명(홍산문화)에서 출토된
여신상과 남신상의 가부좌(跏趺坐) 단전호흡(丹田呼吸) 형상에서
잘 나타나 있는 것 처름,
당시 지도자들은 선도술과 폄석술(針醫術)로서
질병치료와 건강유지 및 국가통치 자료로 중요시 사용했고,
여러 모양의 옥기(玉器)로 장수(丹田呼吸), 선술(禪道術), 주술(토템) 및
생활(악세살이)에 활용했음을 보여준다.
(사진) 발해연안 청구문명(홍산문화) 출토 <여신상>
- 선도술과 가부좌 단전호흡 만트라 주문 건강수련 자세.
(사진) 발해연안 청구문명(홍산문화) 출토 <남신상>
- 가부좌 단전호흡 민트라 주문 수련 장수 건강자세.
- '단전혈' 및 '백회혈'이 뚜렸하게 표시되어 있다.
<천부경의 해설>
<천부경>은 81자로 구성되어 있다.
<천부경>은 <갑골문자>로 쓰여진
우주만물 생성의 태극원리를 설명한 내용이다.
우주생성은 1氣로 부터 시작되는데
하나(1) 氣는 셋(3) 천.지.인(天,地,人)이 된다.
천.지.인 셋(3) 氣는 묘합(妙合:化學反應)하여
아홉(9)를 만들고,
태어나고 다시 태어나(生生) 81우주만물 생성시킨다.
<전부경(天符經)>을 보자.
一始無始 一析三極 無盡本
(일시무시 일석삼극 무진본)
하나의 시작은 무에서 시작하고
그 하나가 삼태극으로 쪼개어지니
본래 그것은 무궁무진한 우주인 것이다.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一積十鉅 无櫃化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일적십거 무궤화삼)
첫째 하늘은 하나요
둘째 땅도 하나요
셋째 사람도 하나이니
하나가 모여 열개로 크지지만
무극(无極)의 우주는 셋이 변화된 것이니라.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大三合六生 七八九運 三四成環五七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육생 칠팔구운 삼사성화오칠)
하늘도 두셋이 될 수 있고
땅도 두셋이 될 수 있고
사람도 두셋이 될 수 있으니
삼태극(三太極)이 모이면 육(陰)이 생기는데
육수 음수(陰數)는 칠팔구쪽(시계방향쪽)으로 돌아
삼사(少陰經)을 이루고 오칠(少陽經)과 환을 이룬다.
一妙衍 萬注萬來 用變不動本
(일묘연 만주만래 용변부동본)
한번의 묘합(妙合)으로
만물이 움직이고 서로 충돌하니(화학반응)
사용하면 변화하여도 근본은 바뀌지 않느니라.
本心本 太陽昻明 人中天地一
(본심본 태양앙명 인중천지일)
본래 근본의 중심은
태양경(太陽經) 위의 양명경(陽明經)으로서
사람은 천지에서 제일이니라.
一終無終一
(일종무종일)
처음 하나는 끝이 없고 끝은 다시 하나이니라.
(사진) 우주생성 : 一終無終一(일종무종일)
- 지구와 태양계를 포함한 은하우주.
(사진) 천(天).지(地).인(物) 우주생성 모식도
- 그림 유수.
(사진) 고려 후기 문신 농은(農隱) 최해(崔瀣)의 시문집
https://youtu.be/VkDNk3Ld5S8?si=TJcBeGrvhoZ4qlz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