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7. 12:57ㆍ카테고리 없음
동북아시아애서
인류최초 <문명발상지>는<한반도 중부지방>이다.
그 증거는
이곳은 인류최초 <쌀(나락)> 재배농사 시원지(始原地)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BP) 16,000년 전,
한반도 2,000여개 자연동굴 속에서
마지막 빙하기(氷期)에서 살아남은 초기 신석기 한반도인들은
중부지방에서 기원전(BC) 12,000년 경 강가로 나와
먼저 움집을 짖고, 농기구 석기를 만들고,
흙을 불에 구워 토기 만들기에 골몰했다.
그들은 채집농사와 물고기를 잡고 사냥생활에서
먹거리 구하기가 점차 힘들게 되자
곡식 재배와 산나물과 야생동물 기르기에 골몰한다.
그들은 기원전(BC)10,550년 인류최초로 <쌀> 재배에 성공한다.
그것은 한반도 중부지방 '충북 청원군 옥산면 소로리'에서 출토된
<짧은쌀(短粒稻;Japonica Type)>유적이 증명해 주고 있다.
또한 기원전(BC) 6,000년 경 재배농사 탄화곡식들이
한반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여기 저기서 출토되고 있다.
충남 부여군 송국리 유적지에서 탄화 <쌀>이 출토 되었고,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흔암리 유적지의 <쌀>, 보리, 서숙(조), 수수 탄화곡식이 출토되고,
평양 남경 유적지에서도 <쌀>, 서숙(조), 콩, 기장, 수수 탄화곡식이 출토되었다.
이들 고고학적 출토 유물은 한반도가 <쌀(단립벼)>, 콩류(콩,팥,녹두) 등의
재배농사 시원지(始原地)임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당시 한반도인들의 생활과 신앙의 측면을 보여주는 것에는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암각화의 태양숭배와 논농사 석벽그림,
경남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기하악적 석벽그림,
경남 울주군 두동면 대곡리 반구대 석기시대 고래잡이 석벽그림,
고래잡이 그림은 고대 한반도인들의 먹거리를 보여주고 있다.
짧은쌀(短粒稻), 콩(豆)과 팥(赤豆)의 재배 원산지(原産地)에서
생활하던 한반도인(한민족)은
이들 곡식들을 가지고 못 만드는 음식이 없었다.
콩으로 나물도 두부도 고기도 만들고,
팥,녹두로 묵도 죽도 해독약도 만들고,
쌀로 술(알코홀), 엿(설탕), 강정(과자), 떡, 갖가지 음식을 만들었다.
이런 생활양식은 세계 어느곳 어느민족에서 찾아 볼 수 없다.
한반도 한민족만이 가지는 특기 할 <한민족문명>이다.
이 <한민족문명>은 유라시아대륙에서 가장 뛰어난 문명 중에 하나였다.
그 뛰어난 이유가,
고인돌, 선돌 거석 문화도 아니고,
빗살무늬토기 문화도 아니고,
새형동경, 비파형동검 문화도 아니고,
화려한 옥기 누에비단 문화도 아니고,
치(稚)가 있는 석성(石城) 문화도 아니고,
적석총(積石塚)피라밋묘 문화도 아니다.
<한민족문명>중에서 가장 훌륭한 문화는
인류 최초 쌀, 콩 및 곡식 재배농사 기술을 발명한 <쌀농사문화>인 것이다.
한반도 한민족이 발명한 <쌀농사문화>는
현제 인류의 거의 대부분을 먹여 살리고 먹여살려 왔기 때문이다.
(사진) 인류 최초 짧은쌀(短粒稻) 재배농사 발명 시원지 - 충북 청원군 덕흥구 옥산면 소로리.
(사진) 기원전(BC) 10,550년 재배 짧은쌀(短粒稻) 발명 - 충북 청원군 옥산면 소로리 출토.
(사진) BC. 6,000년 경 평양 남경유적 출토 재배곡식 - 쌀, 서숙(조), 수수, 콩, 기장의 탄화물.
(사진) 한반도인의 먹거리 <농사> 경작 그림 <청동기 유물>
(1) 농삿군이 타작한 쌀 등, 곡식을 독(빗살무늬 항아리)에 담는 모습.
(2) 농삿군이 따비로 고랑을 파 이랑을 만드는 모습.
- 그 옆에 이랑과 고랑과 뚝이 줄지어 있는 모습 '논' 및 '밭' 이 보인다.
(3) 농삿군이 괭이로 땅을 파 쌀 농사 지을 '논'을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 한반도인의 <쌀농사> 와 <태양숭배> 유적지
-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석기시대 암각화.
(사진) 한반도인의 <태양숭배>와 <각석문자>
-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석기시대 암각화.
(사진) 한반도인의 먹거리 <고래잡이> 그림
- 울주군 두동면 대곡리 반구대 석기시대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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