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7. 15:17ㆍ카테고리 없음
인류 대부분이 식량으로 먹고 살고 있는 <쌀>.
그 <쌀(稻)>을 인류최초 재배한 곳은 어디일까?
지금까지 알려지고 있는 <쌀>를,
인튜 최초 재배한 곳은 두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장립벼(안남미)'를 처음 재배한 곳은,
기원전 7,000년경 양자강 상류 <옥섬암 동굴>로 알려저 있다.
'단립벼(한국미)' 처음 재배한 곳은,
기원전 10,550년 한반도 중부지방 <청원군 소로리>로 확인되었다.
종래에는 지나(중원) 양자강 상류 호남성 <옥섬암 동굴>에서
기원전(BC) 7,000년(BP.11,000년전)의 장립벼(長粒稻) 볍씨가 출토됨으로 하여,
이곳을 세계 <쌀(벼)>의 처음 재배지로 셰걔 사학계에 알리고 있었으나,
미얀마, 타이, 인도 동부 등이 <장립벼 쌀(안남미)>의 시원지라는 설이 제기되어 왔었고,
미얀마에서는 BP.10,000년 전 벼가 재배된 고대유적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한반도 중부지방 청원군 <소로리> 구석기 토탄 층에서
기원전(BC) 10,550년(BP.15,000년 전)의 <단립벼(短粒稻) 볍씨>가 출토됨에 따라,
인류 최초 <쌀> 처음 재배지는 한반도 중부지방으로 확인되어,
지구 인류 최초 쌀(나락)을 재배한 사람들은 <한민족>이었음이 확인되었다.
즉, <쌀>의 처음 재배지는 한반도 중부지방 청원군 소로리 였다.
한반도 중부지방 청원군 <소로리>의
기원전 10,550년 구석기층 유적에서 출토된 <단립벼 쌀(한국미)>은
인류가 지금까지 농사 재배에 의한 생산한 <쌀(벼)>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써
충북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쌀>은 벼 열매의 껍질을 벗긴 알갱이로
<장립벼(안남미)>와 <단립벼(한국미)>가 있다.
<장립벼(안남미)> 쌀은
양자강 이남과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되고,
<단립벼(한국미)> 쌀은
한반도, 양자강 이북, 동북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되는데,
<단립벼(한국미)> 쌀이 생산 재배되고 있는 지역은
고대조선(환인칸국+환웅밝달국+단군조선), 부여, 고구려 및
삼국(신라,백제,가야)이 자리헸던
소위 동이 배달족(東夷倍達族)이 살아오던 전통적 터전이다.
한반도에서 처음 발생한 <단립벼(한국미)>가
<한민족>의 이동에 따라 자연히 <쌀> 생산지역도 전파되어 갔고,
한반도에서 청구요동지역, 하북요서지역, 황하중원지역, 산동지방, 장강하류지역,
만주평원, 아무르유역, 몽골평원, 천산천해지역,
일본열도 등으로 옛 동이 밝달족의 강역이 자연스례 퍼져 나갔음을 알 수 있다.
그 외 지역, 동남아시아의 미얀마, 태국, 월남, 인도, 인도내시아 등지의
지역에서는 그 곳 남방에서 전파된 <장립벼(안남미)>의 재배지역이 된 것이다.
이와같이 쌀 생산지역으로 보아도
<단립벼(한국미)>의 처음 재배지 <한반도> 사람들이
고대 청구지방 만주 몽골로,
고대 청구지방 요동 요서로,
고대 동이지방 황하 산동으로,
고대 동이지방 강회 장강으로,
동중국해 섬지방
일본 열도,유구(쾀),담모라(대만),해남도,필리핀으로,
인도지나반도 해안가 전지역으로
이동해 나갔음을 짐작케 한다.
또한 <한민족문명>의 고대역사는 <한반도> 사람들이,
지나대륙, 양자강지역, 산동지방, 하북, 요서, 요동, 만주, 몽골,
사백력, 캄차카, 알류산열도를 건너
아매리카 대륙까지 밀려간 것으로 보인다.
단립벼의 구조는 왕겨-과피-종피-분층-배유 및 배아로 되어 있고,
종류로는 '멥쌀'과 '찹쌀'로 구별되고 있는데,
이것은 '아밀로오스, 아밀로펙틴'의 함량차이에 따라서 나누어 진 것이다.
멥쌀과 찹쌀은 육안으로 보았을 때에 멥쌀은 반투명하고 찹쌀은 유백색이다.
(사진) 기원전 10,550년 인류 최초 재배쌀 단립쌀(한국미) 원산지
- 충북 청원군 소로리 유적 위치.
(사진) 기원전 10,550년 인류 최초 재배쌀 단립쌀(한국미) 원산지 - 충북 청원군 소로리 유적의 표지석.
(사진) 기원전 10,550년 인류 최초 재배쌀 단립쌀(한국미) 원산지 - 충북 청원 소로리 출토.
(사진) 기원전 10,550년 재배 단립벼(한국미) 설명 - 충북 청원 소로리 출토.
(사진) 기원전 10,550년 재배 단립벼(한국미) 전자현미경 분석 결과 - 충북대 소로리벼 연구소.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