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7. 12:03ㆍ카테고리 없음
고려 말, 명 나라와의 국경이 지금의 압록강-두만강이 아니고
철령성(衛)이 있던 옛 조선하(朝鮮河)로 불러진 조하(朝河)를 경계로 하였다.
'패수(浿水)'는 지금의 '호타하'로서 옛 '압록하(鴨綠河)'이고
'대릉하'는 옛 '대동강' 이 었다.
'수성진'이 있는 '호타하'는 청하(靑河)의 지류로서,
드물게 동쪽으로 흘러 발해만(勃海灣)으로 흘러가는 몇 없는 강(河)이다.
이 깅의 옛 이름음
'패수(浿水)이고,
열수(裂水)이고,
압록(鴨綠)으로,
고조선과 연나라 그 뒤 한나라와의 경게를 이루었던 강이다.
또한 '조하(朝鮮河)'는 요서지방이었고 '안시성'도 이 주위에 있었다.
그것은 '난하'가 '요수'로 불리웠을 당시
요동은 '난하' 동쪽지방을 뜻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악한 한나라 중심 한자 기록역사 학자들은
고조선의 역사를 한 나라 중심으로
거꾸로 뒤집어 요동을 요하 동쪽으로
왜곡해 수천리 땅을 빼엇어 갔다.
(사진) 기록역사에 의하면, 열수(패수)는 동쪽으로 흐른다. 고 했는대?
- 발해연안 강(河)들 중에 동쪽으로 흐르는 강은
<호타하>와 <황하> 뿐이다.
(사진) <고려>국경은 태행산맥과 대흥안령산맥을 연이는 산맥을 국경 성곽으로 삼았고,
<지두우>까지 고려 땅으로 관리한 때도 있었다.(고구려 광계토태왕과 장수태왕 시대 확보).
(사진) <고려>- <명>의 국경 역시,
태행산맥 - 대흥안령산맥(해발1,700m초원)과
아무르 하류(흑수말갈-연해주) 및 사하린, 혹가이도,캄차카까지 이러렀다.
<철령현지(鐵嶺縣志)》에 기록하여 있기를,
"요동구지(遼東舊志)의 옛 철령성(城)은
지금 다스리는 곳의 동남 500리 지점에 고려와의 경계(국경)에 접했는데,
명 나라 홍무제 21년까지 그 곳에 위(衛)가 있었으나 26년에 위(衞)를 옮기려 하니,
옛 은주(嚚州) 땅으로써 그 곳은 요하 동쪽 '읍루'의 북쪽에 있다."
(按遼東舊志古鐵嶺城在今治東南五百里地接高麗界
明洪武二十一年即彼地為衞二十六年移衞於此即古嚚州地也在遼河東挹婁北)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명 나라 홍무제 21년까지 '호타하' 근방 '철령성(城)'에 방위(衛)군을 설치하고 있었다.
그러다 주원장 26년에 만주 요동 은주(嚚州)땅 봉집현(奉集縣)으로
<철령위 지휘사사(鐵嶺衛指揮使司)>를 옮겨 설치하려 했었다" 라는 것이다.
<려-명> 국경선 마찰로 인해 서기1,388년 고려 우왕14년에,
"이 요동(요수 즉 난하 동쪽)은 선조 대대로 물려받은 고려의 강역이다."
고려는 전국의 정병(精兵)을 총동원하여 최영(崔瑩)을 팔도도통사(八道都統使)로,
조민수(曺敏修)와 이성계(李成桂)를 좌,우군도통사로 삼아
이른바 요서정벌(명나라 정벌)을 단행하려 했다.
그러나 이성계의 위화도회군(威化島回軍)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성계가 회군한 압록강은 조하(朝鮮河)다.
지금 압록강 당시 이름은 대총강으로 불리었다고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다.
고려의 그러한 기세를 감지한 명 나라 주원장은
더 이상 <철령위 지휘사사(使司)> 옮기는 일을 중단하였고,
주원장은 고려를 뒤업고 반정으로 새나라를 건국한 조선 태조 이성계를
오히려 후원해 주었다.
그래서 서기 1,393년(조선 태조 2년)까지
<철령위 지휘사사>가 옛 자리(난하를 경계로 한) 그대로 있었다.
그러니 조선과 명 나라와의 국경선도
지금의 압록강-두만강 연결선이 아니고,
호타하(압록) 또는 조하(조선하)에 있었던
철령성(城)이 위치한 이곳 이디였던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서기 1,439년(조선 세종21년)
공조참판 최치은을 명나라에 보내서
서쪽 경계는 요서(遼西) 철령위(城)에서부터
북쪽 경계는 윤관 장군 비가 있는 선춘령과 공협진을 넘어
영고탑(寧古塔/寧安)과 이무르(흑룡강)까지
조선의 경계(국경)이라고 통보한 사실도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본래 <철령위 지휘사사>는
수성진이 있는 호타하(옛날 압록) 강변 '철령성(城)'에 있었고.
이성계가 회군한 '위화도' 역시
지금의 '호타하' 그 곳 '압록하' 어느 섬(島)이 아니었 겠는가?
우리는 주원장의 명 나라 초기에 세운
<철령위 지휘사사(衛)>가 어디인지?
또한 이성계가 회군한 '위화도'가 호타하(옛 압록) 어디인가? 를
밝혀야 한다.
호타하(얫 압록)은 요서이고,
지금의 난하(옛 요수) 동쪽을 당시에는 요동(遼東)이라 하였다.
요동은 전통적으로 조선(고구려)의 옛 땅이었다.
지나(China)는
역사 대대로 산해관-만리장성을 넘어 온 사실이 없었다.
<고려>-<명>의 국경은
당연히 (위하도가 있던)조하-대흥안령산맥-아무르-사하린 연장선 이였다.
<고려> 윤관 장군이 서북6진을 개척한 '고려정'이
지도에 나타나는 <서북피아양계도(西北彼我兩界圖)>.
이곳에 윤관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니
이 지역이 고려 및 조선 영토임은 말할 것도 없다.
(사진) <서북피아양계도(西北彼我兩界圖)>에 나타난 선춘령 윤관장군 비.
<나선(러시아)정벌, 변급 장군과 신유 장군>
서기1,651년(조선 효종2년) 러시아(羅禪)는 이무르(黑龍江)지역에 성을 쌓고 곡물과 광물을 취하고,
그 활동 범위를 점차 넓혀 우수리강 하구를 지나 송화강(松花江) 방면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서기1,654년 조선 효종대왕은 함경도 병마우후 변급(邊岌)에게
조총군 100명과 초관(哨官) 50여 명을 주어 목단강(牧丹江) 상류 영고탑(寧古塔/寧安)으로 진출하여
송화강 중류 혼동강(混同江)에서 4월 28일 러시아군을 만나 교전,
7일만에 적군을 패퇴시키고 6월에 조선 본국으로 개선하였다.
이를 1차 나선(러시아) 정벌이라 한다.
이 때 러시아(羅禪)는 처음 조선 포수(소銃手)의 위력을 경험했었다.
조선의 2차 나선 정벌은 서기1,658년 효종대왕 9년 혜산진 첨사 신유(申瀏)에게
포수(조총군) 200명과 초관(보병) 60여명을 주어 다시 파견하였다.
신유는 아루르(흑룡강)와 송화강 합류지점에서
'스테파노프' 장군의 러시아 군대와 6월10일 접전을 벌였다.
러시아군은 10여 척의 배를 앞세우고 공격해 왔다.
신유는 러시아군대에 조총(銃)과 화전(火箭;神機箭)으로 맞서 싸워 대승을 거두었다.
이 전투에서 '스테파노프'를 포함하여 러시아군 270여 명을 전멸시켰다.
이 전쟁으로 러시아는 더 이상 남하하지 못했다.
그러니 송화강, 아무르(흑룡강) 유역은 조선이 방어한 조선땅이 었다.
(사진) 1차 2차 나선(러시아)정벌 진행도.
17세기 동북아에서 러시아의 남하를 조선이 막았으니 이 지역은 조선 땅이 아니겠는가?
(사진) 나선(러시아)정벌과 옛 고조선, 고구려족이 살던 조선의 옛땅 아무르(흑룔강)유역.
- 이 거주지역에서 <온돌(구들)>과 <빗살무늬토기> 출토가 이를 증명해 준다.
(사진) 동북아시아의 변화 - 동이조선민족이었던 거란(요)와 고려의 국경(영토)지도.
(사진) 동북아시아의 변화 - 거란 서천, 금과 고려의 국경(영토)지도.
(사진) 18세기 조선의 영토 지도.
왜? 이렇게 쪼그라 든 대한제국이 된 것인가?
조선 말기 만주 요하 동쪽 소위 요동(동북 3성)까지 관할 했으나
청일전쟁에 패배한 청나라가
당시 조공을 받고있던 조선 조정과 협의 또는 허락도 없이
청나라는 조선의 땅을 일본에게 넘겨 준 것이다.
일본제국은 조선을 점령하고 서기1917년
만주와 당시 인구 히소지역으로서 조선사람들이 80%살고 있었던
만주,몽골,아무르, 연해주,사하린,캄차가반도,쿠릴열도,축지반도 및
오호츠크해, 배링해 등을 <국토>로 한 <대고려국>을 건국하였다.
주최는 "양기탁" 등, 수 많은 독립투사들이 이나라 건국에 힘을 기울렸다.
그 당시에는 일본 왕실과 제국주의 정치인들도 후원하여
서기 1917년에 <대고려국>이 출범하게 되었다.
서기1919년 3,1대한독립만새운동으로
일본은 위협을느끼고 <대고려국> 건국을 파괴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일본제국주의는 <괴뢰만주국>을 만드니
서기 1921년 <대고려국>이 흩어져 소실되었다.
당시 청나라 '부이'를 <만주국> 왕으로 허수아비를 세웠고,
조선 전토를 새로이 측량하고 지금의 호타하(옛 압록)의 명칭을 감추고,
지금의 압록강-두만강으로 경계를 다시 설정한 것이다.
(사진) 한민족이 세운 1917년 <대고려국> 1921년 대정일일신문보도내용.
(사진) 1917~1921년 <대고려국>의 경계 (대정일일신문보도)
아 ~~
참으로 어리석은 대한제국 官撩들~~
지금의 정치인들 처럼 시류에 따라 몸보신으로 나랏땅을 슬며시 넘겨 준 逆敵들~
100년도 못 살 짧은 인생에 뭔 돈? 제물? 이 필요했던가?
나라 위한 애국심은 눈꼽 많큼도 없는 食蟲들~~~
https://youtu.be/VEdggiTZGk4?si=ueUyII6p3otXIfa9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