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26. 08:07ㆍ침구의학(첨단의학)
지식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일 뿐.
사람의 인식은 어디까지 일까?
自我의 인식을 파고 들고 들면 결국 '無'에 도달한다.
그 '無'를 다시 파고들어가,'無'는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결국 '無'는 있는 것이다.
즉 '無'는 '有'인 것이다.
사실 '有'란 존재는 '無'에서 출발한 것이다.
그래도 사람들은 누구나 '無'에서 태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자기는 알지만 남은 모른다.
남이 있어야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모른다.
지구촌 여기 저기를 돌아 다녀 보면
그 많은 색갈의 사람들,
그 많은 모양의 동물들,
그 많은 품종의 식물들,
그 많은 집들, 물건들, 언어들, 표정들을 보며,
맹인 코끼리 다리 만지는 식의 생각을 떠 올리게 된다.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카테고리,
자신이 보고 배우고 느낀 범주,
그것이 모든 것인 줄 알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사람은 조금 아는 것을 다 아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고 있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有만 가지고 싸우고 뜯고 살아 간다.
모두들 더 많은 無가 있다는 것을 망각한체 살아간다.
맹인 코끼리 만지기 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어떤이는 기둥처럼,
어떤이는 큰 부체처럼,
어떤이는 굵은 뱀처럼,
어떤이는 단단한 북처름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새상은, 우주는, 인체는 다르다.
치밀한 공식과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다.
그 것이 "기이론" 이고, "끈이론" 이다.
기이론" "끈이론" 에서 생성된 사람들이
형용 표현할 수 없는 오차를 가진 하잘것 없는 지식으로
우주에서 살아 남겠는가?
우주생태계는지극히 잘난 사람도 없고,
지극히 뛰어난 사람도 없고
지극히 거룩한 사람도 없는데,
잘났다고,
뛰어났다고,
거룩하다고,
생각하는 그들이 맹인 코끼리 만지기식의 착각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우주에서 지구를 보라 은하계 좌측 팔 3분지2 위치에 있는 태양계
그 속에 있는 아주 작은 혹성 지구.
광대한 우주에서 먼지보다 작은 태양계
그 속에서 아주 보잘것 없는 한개의 파란 혹성.
그 속에서 "내가 최고"라고 살아가는 여러색갈의 사람들
100년도 못사는 하잘것 없는 생명체.
그래도 네가? 내가? 최고인가?
하물며....누구가 누구를 가르친단 말인가?
이곳에 오신 여러분!!
여러분 자신은 우주에서 나 밖에 없는 귀한 존재지요?그
런데 왜? 상대방은 무식쟁이로 알고 얏 봅니까?
그런 사람들은 본래 우주의 한 점에서 자아를 인식하지 못하는 작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아기들은 3억대1의 경쟁에서 승리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맘 속에는 항상 '내가 누군데?'라는 의식으로 꽉차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지식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일 뿐 입니다.
침술 역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일 뿐.......
(사진) 침술은 첨단의학으로 간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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