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2. 07:12ㆍ역사(한단고기)
<고대조선(古朝鮮)>이러 함은 환인 칸국+ 환웅 배달국+ 단군 조선국을 말한다.
한겨레의 고대역사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이외에는
이렇다 할 책이 없다고 배웠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통일신라 이후 유교사상의 사대주의 팽배로
지나(China)을 뛰어 넘었던 역사는 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대로부터 전해내려오던 훌륭한 수많은 역사기록을
고려, 조선의 지배층은 스스로 태워버려
후손들에게 어리석음을 자초하게 하였다.
고대 역사를 잃은 <한겨레>는 이웃 일본에게까지 나라를 잃게 되었던 것이다.
조선총독부는 한번 더 조선의 고대역사를 말살시켜
조선을 지구상에서 없애 버리려 했다.
이런 슬픈 역사는 왜?
더욱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것인가?
이 친일강단사학 역사흡충들아!!
<한겨레>의 독립을 위해 목숨바친 '순국선열'들 영정 앞에
'애국지사'들 앞에 부끄럽지도 않느냐?
참 애국자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참 애국자 계연수의 <환단고기>를 읽어보기나 했는가?
그들은 참 역사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귀중한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쳐서 참 독립운동을 했던 것이다.
그들은 <삼국사기>, <삼국유사>보다 8,000년이나 앞선
우리의 참 고대역사가 있었던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나라를 되찾기 위해 생 목숨을 바쳤던 것이다.
그것이 <조선상고사>고 <환단고기(桓檀古記)>이었던 것이다.
환단고기(桓檀古記)는 분명히 <한민족>의 참 고대역사 기록린 것이다.
우리 민족의 뿌리를 기록한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계연수의 <환단고기(古記)>는
환인(桓因), 환웅(桓雄), 단군(檀君)의 활동역사와 지배영토에 초점을 두고 기록한
고조선의 역사로서 당시의 정치,경제,교육,종교,지리,철학,문학,사상,음악,예술,풍습,문자,신앙까지도
기술하고 있다.
당 나라와 동맹으로 3국을 통일한 신라는
고구려의 옛 땅을 모두 차지하지 못하고 한반도 일부만 겨우 차지했다는
당시 중화천하 중심의 새로운 학문
유교사상에 몰입된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중화를 상국으로 받들고 소중화를 꾀하던 조선의 사대사상 환경에서
중화 역사 위에 군림 할 수 없었던 우리의 위대한 고대역사 <환단고기(古記)>를
감히 언급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연(一然: 1206~1289)의 <삼국유사>에서는
<고기(桓檀古記)> 인용이 좀더 자유로웠다.
그렇다고 해도 수많은 <고기(古記)>를 간략하게 언급하였을 뿐이고,
<삼성기(三聖記)>,
<단군세기(檀君世紀)>,
<북부여기(北夫餘紀)>,
<태백일사(太白逸史)> 등도 후세인에 의해 정리된
일 부분만 <한단고기>로 전하고 있을 뿐이다.
한글판 <한단고기>는 1,948년 필사된 초판이 나온 후,
1,979년 인쇄 본 재판이 나왔다.
고문의 해박한 고증과 투철한 주체성으로
임승국(林承國, 1928~??) 선생이 편집했고,
1,986년5월 초판,
1,992년 3월 27인쇄판이다.
<한단고기(桓檀古記)>는 1898년 계연수(桂延壽,1864~1920)에 의하여
<단군세기>와 <태백일사>의 합본으로
홍범도(洪範圖), 오동진(吳東振) 선생이 힘을 보탰어
처음 편찬 되었다고 한다.
그 뒤 안함노의 <삼성기>,
원동중의 <삼성기>,
<북부여기 상,하>,
<가섭원부여기>가 발견되어
1,911년 계연수(桂延壽)가 다시 합본으로 재판하여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삼성기(三聖記)>는 완판은 없고 2종류가 있는데,
신라승려 안함로(安含老)가 지은(撰) <삼성기>와,
신라인 원동중(元董仲)이 지은 <삼성기>를
<삼성기> 상,하로 구성하였는데 이를 <삼성기> 전(全)이라 한다.
<삼성기 전>에는 우리민족의 시초인 환인 환국, 환웅 배달국 역사를 담고 있는데,
한국(桓國)은 7세 한인(桓因)이 3,301년의 역사가 있고,
배달국(倍達國)은 18세 한웅(桓雄)이 1,565년의 역사를 압축한 내용이다.
<삼성기> 하권에는 신시 역대기가 덧붙여있기도 하다.
<단군세기(檀君世紀)>는 행촌(杏村) 홍(紅) 노인이 집필한 것으로써
행촌 문화의 고려시대 문신 문정공(文貞公) 이암(李嵓) 선생이 펴냈다고 한다.
이 책은 원동중의 <삼성기>와 함께 태천진사(泰川進士) 백관묵(白寬默)의 서고에서 발굴되었다.
이 책에는 단군(檀君)들이 조선(朝鮮)이라는 나라를 아사달에 도읍했다는 내용과
1세 단군(檀君) 임금(壬儉)으로 부터 47세 고열가 단군 임금님까지
2,096년 동안 각 단군 임금님의 주요사건을 편년채로 기록하고 있다.
<북부여기(北夫餘紀)>는 (상), (하) 두권이 있는데,
고려말의 학자 범장(范樟) 휴애거사(休崖居士)가 지은 것이다.
책 내용에서 고구려 건국연대는 서기(BC) 37년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고구려는 이 내용보다 120~180년 전에 실제로 성립되었는데
이 기록은 부여역사의 일부가 고구려의 전신으로 보았기 때문에
고구려 건국연대가 늦게 기록된 것으로 추정된다.
<북부여기>는 1권, 2권, <가섭원부여>기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조는 '해모수'로 부터 6세 '고무서'까지 204년과
가섭원부여 108년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이 발견될 때 <단군세기(檀君世紀)>와 합편(合編)으로 역어져
삭주진사(朔州進士) 이형식(李亨栻) 집에서 발굴되었다.
합편으로 되어 있는 <단군세기>의 내용은
태천진사(泰川進士) 백관묵(白寬默)의 서고에서 발굴된 것과
그 내용이 한자도 틀림이 없는 동일한 내용이었다.
<태백일사(太白逸史)>는 연산군과 중종때 학자 일십당(一十堂) 이맥(李陌) 선생이 펴낸 책으로써,
한단고기 앞 부분내용으로서 한국시대(桓國時代), 신시시대(神市時代)로 부터
고려(高麗)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삼신오제본기》, 《환국본기》, 《신시본기》, 《삼한관경본기》, 《소도경전본훈》,
《고구려국본기》, 《대진국본기》, 《고려본기》가 포함되어 있는 중요한 역사책이다.
특히 《삼한관경본기》에는 《마한세가 상,하》와 《변한세가 상,하》가 기록되어 있다.
또한 《소도경전본훈》은 《천부경》과 《삼일신고》가 기록되어 있어
우리민족의 문자, 정치철학, 전래종교를 소개하고 있는 점이 중요하다.
이 책은 해학(海鶴) 이기(李沂)선생의 서고에서 발견된 것이다.
(사진) 지나(China)의 고대역사서 <회남자>에 근거한 <고대조선> 영역.
-여기서 <고대조선>이라 함은 <환인 칸국+황웅 배달국+단군 조선국>을 말한다.
(사진) 지나(China)의 고대역사서 <회남자>에 근거한 삼국시대 영역 지도.
앞으로 한단고기(桓檀古記)의
<삼성기(三聖記)> 상,하,
<단군세기(檀君世紀)>,
<북부여기(北夫餘紀)> 상,하,
<태백일사(太白逸史)> 중에서
여러 친일사학자(이병도 학파)들의 위서(僞書) 논란에서 빗겨간 내용과
종교적 갈등(단군교, 태백교, 대진교 등)은 제외한
역사적 사실에 근접한 부분만을 소개하려 한다.
@ 유라시아를 재패한 유목 한민족의 <환인 칸국>
https://youtube.com/shorts/GCS3WWCpKA0?si=dfebeBDJn3C00h0d
https://youtu.be/VkDNk3Ld5S8?si=TJcBeGrvhoZ4ql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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