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桓檀古記)는 <한겨레역사>

2022. 3. 14. 12:01역사(한단고기)

고가(환단고기)가 위서(거짓 서적)가 아니라는 것을

천문고고학적 첨단과학으로 여러번 증명된 바 있었다.

 

<천부경(天符經)>도 고기(桓檀古記)에 기록되어 있다.

천부경(天符經)은 우주생성 태극원리로서

우주와 인체를 구성하는 근본물질인 <기(氣)>의 실체를 

동양철학적 관점으로 설명한 '우주론'이다.

<천부경>이 한 토속종교의 경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때문에
위대한 <한민족역사> '우주론'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은

정말 섭섭하고 부당한 것이다.

<천부경>은 고조선(환국+배달국+조선)시대 동북아시아 천자국에서
"헌원(황재)"의 스승 "자부진인"에게 내린 <삼황내문경(三皇內文經)> 속에 포함되어 있는
우주생성 태극원리를 폄석술(침술)과 폄구처(경혈)에 적용한 '시침가(施針歌)'로서
<선도술(仙道術)>, <사암경(舍巖經)>, <맥구경(脈灸經)>과 동일한 고대 우주생성 기(氣)이론을

인체 소우주론으로 서술한 의술원리인 것이다.

여기서 <천부경(天符經)>을 한번 살펴보자.

 

(사진) 고려시대 학자 농은(農隱) 최해의 문집에서 발견된 갑골문자 <천부경> 전문.

 

(사진) <천부경>의 한자와 한글로 표기하면,

(한자 표기)

 

(한글 표기)

일시무시일석삼극무
진본천일일지일이인
일삼일적십거무궤화
삼천이삼지이삼인이
삼대삼합육생칠팔구
운삼사성환오칠일묘
연만왕만래용변부동
본본심본태양앙명인
중천지일일종무종일


(천부경의 해설)
一始無始 一析三極 無盡本

(일시무시 일석삼극 무진본)

하나의 시작은 무에서 시작하고
그 하나가 삼태극으로 쪼개어지니
본래 태극은 무궁무진한 것이다.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一積十鉅 无櫃化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일적십거 무궤화삼)

첫째 하늘은 하나요
둘째 땅도 하나요
셋째 사람도 하나이니
하나가 모여 열개로 크지지만
무극(无極)의 우주는 셋이 변화된 것이니라.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大三合六生 七八九運 三四成環五七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육생 칠팔구운 삼사성화오칠)

하늘도 두셋이 될 수 있고
땅도 두셋이 될 수 있고
사람도 두셋이 될 수 있으니
삼태극(三太極)이 모이면 육(陰)이 생기는데
육수(陰數)는 칠팔구쪽(시계방향쪽)으로 돌아
삼사[소음경(少陰經)]을 이루고

오칠[소양경(少陽經)]과 고리를 이룬다.

一妙衍 萬注萬來 用變不動本

(일묘연 만주만래 용변부동본)

한번의 묘합(妙合;化學反應)으로

오기(五氣)가 우주만물을 화생(化生)시키고 사시(四時)를 왕래하니

사용하면 변화하여도 근본은 움직이지 않느니라.

本心本 太陽昻明 人中天地一

(본심본 태양앙명 인중천지일)

본래 근본의 중심은
태양경(太陽經) 위의 양명경(陽明經)으로서
사람은 하늘과 땅(天地) 사이에서 제일이니라.

一終無終一

(일종무종일)

그래서,
처음 하나는 끝이 없고
끝은 다시 하나가 되느니라.

 

한단고기가 위서(거짓 서적)가 아니라는 것을 천문고고학 첨단과학으로 여러번 증명했다.

 

천부경(天符經)은 한단고기(桓檀古記)에 기록되어 있는 우주생성 태극원리로서
우주와 인체를 구성하는 근본물질인 기(氣)의 실체를 설명한 우주론이다.


천부경이 한 토속종교의 경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때문에
위대한 <한민족역사>에서 배제한다는 것은 정말 섭섭하고 부당한 것이다.


천부경은 한단시대 환국, 환웅배달국, 대단군조선국 동북아시아의 천자국에서
천황이 헌원의 스승 자부진인에게 내린 삼황내문경(三皇內文經) 속에 포함되어 있는
우주생성 태극원리를 폄석술(침술)과 폄구처(경혈)에 적용한 시침가(施針歌)로서
선도술(仙道術), 사암경(舍巖經), 맥구경(脈灸經)과 동일한 고대 우주생성 氣이론을

인체 소우주론을 서술한 의술원리인 것이다.

여기서 천부경(天符經)을 한번 살펴보자.


(사진) 한단고기에 실려있는 <천부경>의 한글 및 한자 표기.


일시무시일석삼극무
진본천일일지일이인
일삼일적십거무궤화
삼천이삼지이삼인이
삼대삼합육생칠팔구
운삼사성환오칠일묘
연만왕만래용변부동
본본심본태양앙명인
중천지일일종무종일


(사진) 고려시대 학자 농은(農隱) 최해의 문집에서 발견된 갑골문자 <천부경> 전문.




(천부경의 해설)
一始無始 一析三極 無盡本
(일시무시 일석삼극 무진본)

하나의 시작은 무에서 출발하고
그 하나가 삼태극으로 쪼개어지니
본래 그것은 무궁무진한 것이다.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一積十鉅 无櫃化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일적십거 무궤화삼)

첫째 하늘은 하나요
둘째 땅도 하나요
셋째 사람도 하나이니
하나가 모여 열개로 크지지만
무극(无極)의 우주는 셋이 변화된 것이니라.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大三合六生 七八九運 三四成環五七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육생 칠팔구운 삼사성화오칠)

하늘도 두셋이 될 수 있고]
땅도 두셋이 될 수 있고
사람도 두셋이 될 수 있으니
삼태극(三太極)이 모이면 육(陰)이 생기는데
육수(陰數)는 칠팔구쪽(시계방향쪽)으로 돌아
삼사[소음경(少陰經)]을 이루고 오칠[소양경(少陽經)]과 고리를 이룬다.


一妙衍 萬注萬來 用變不動本
(일묘연 만주만래 용변부동본)

오기가 한번의 묘합(妙合)으로
우주만물을 화생하고 왕래시키니
사용하면 변화하여도 근본은 움직이지 않느니라.


本心本 太陽昻明 人中天地一
(본심본 태양앙명 인중천지일)


본래 근본의 중심은

태양경(太陽經) 위의 양명경(陽明經)으로서
사람은 천지에서 제일이니라.

一終無終一
(일종무종일)
그래서,
처음 하나는 끝이 없고
끝은 다시 하나가 되느니라.

이 <천부경>의 내용의 참 뜻은

성리학의 꽃, 조선 퇴계 이황의 <성학10도>의 '태극도설'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참고> <태극기> 한민족문명의 국기

 

https://youtube.com/shorts/a7EXIMVdOes?si=7Q1v9vBPGF9VzJPr

 

 

 

“태초에 혼돈상태의 한 기(一氣)가 있었다.

그 기(氣)를 태극(太極)이라 하였다(混原之一氣).

태극은 무극(無極)이면서 태극이다.

 

태극은 무극이면서 가장 큰 극으로서

시간적 공간적 의미에서 실(實)도 아니고 허(虛)도 아닌

종국적인 극(極)이며 무(無)이면서 유(有)인 극(極)이다.

 

태극이 동(動)하면 양(陽)이 되고,

동이 극에 도달하면 정(靜)이 되는데

정(靜)은 곧 음(陰)이 된다.

 

동(動)과 정(靜)은 그 뿌리는 같지만 음과 양으로 갈라져

양의(兩儀)하여 서로 맞서게 되고,

음과 양은 서로 꼬리를 깊숙이 파고들어 하나의 태극을 만들고,

팔괘(八卦)를 만들고,

우주의 기본원리인 다섯 가지 소인(元素)을 만드는데,

양이 변(變)하고 음이 합(合)하여

목(탄소), 화(산소), 토(질소), 금(금속), 수(수소), 오기(五氣)가 생성한다.

 

오기는 순차로 넓어져 사시(四時)로 돌아가니 오행(五行)이 되었다.

오행은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및 상승(相乘)과 상모(相侮) 작용으로

묘합(妙合;化學反應)하여 만물을 생성시키고 변화시키니,

생성된 만물은 태어나고 다시 태어나 무궁무진 변화하여 천지(天地)가 이루어진다.

 

오행은 하나의 음양에서 시작되고

음양은 하나의 태극이요,

본래 태극은 무극이다.

하늘(天;太陽)은 양 이요, 건(乾) 이고, 적(赤) 이다.

땅(地;地球)은 음이요, 곤(坤)이고, 청(靑)이다.

건과 곤이 합일(合一)하여 사람(人間)을 변화 생성(化生)한 것이다.” 라고 했다.

 

(사진) 퇴계 이황(1,501-1,570년)의 "우주생성원리 태극도설".

https://youtu.be/VkDNk3Ld5S8?si=TJcBeGrvhoZ4qlzQ

 

 

독립운동가 운초 계연수 선생 선양회 출범대회

https://youtu.be/z3E7jbQHuv0?si=jqibZTSzkPPcUcG3